참 믿음을 잃어버린 한국 기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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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교회신자라고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기는 기독교인은 아니라고 하죠.
그것은 아마도 다석 류영모 선생님이나 함석헌 선생님이 제 생각에 지배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무교회주의를 표방하여 교회를 다니기는 하지만 무교회주의로 전향하지는 않을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래 다니고 있는 교회에도 주일마다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교회만 그런지 다른 교회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신앙생활에만 너무 치중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서강대 길희성교수께서 한국의 교회가 위기에 처한 것은 사회의 위기를 초래하지 못한것에 있다고 지적하신 적이 있습니다. 사회의 잘못된 점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맞서 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조직화 거대화에만 신경을 곤두쓰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감리교신학대학 왕대일교수께서또한 도마의 질문이라는 글에서 예수께서 도마에게 보여주신 세상을 위한 고난의 상처, 세상을 섬기다가 얻은 아픔의 흔적을 요즘 교회는 보여주지 못한채 세속적 번영과 성공만을 자랑하고 있다는 지적을 하셨습니다.
예배를 나가다 보면 진짜로 성령을 받고 그것에 감동하는 것인지, 자기 감정에 복받쳐 아멘 아멘 외치는 것인지 도무지 판가름할 수 없을때가 많으며 사회일각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은채 교회안에 자신들의 사상적인 테두리만을 중시하여 다른 것들은 불순물로 들어올수 있는 조그만한 구멍조차도 두질 않는 곳이 현재 교회의 실상입니다.
실천하는 삶. 이것은 기독교인만이 아니라 불교인, 기타 다른 종교에 있는 분들에게도 적용될 이야기입니다.
유대인들의 잘못된 교리와 믿음을 반성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희생당했던 예수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또한
사회의 부당함, 부조리함에 대해 당당히 싸워 나가 진짜 하나님의 참 일꾼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사람답게님의 댓글
흠..
어영부영, 슬금슬금 물타기를 하시려는가요..??
함석헌 선생과 유영모씨를 같이 비교 하는것도 말이 되지 않는군요.
함석헌 선생은 민족주의자 성격이 강한 반면,
유영모씨는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잠시 민족주의자 흉내를 낸 분 아닌가요..??
거기에, 서강대 길교수의 발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군요.
교회가 사회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지 못했다구요..???
오히려 교회라는 조직이 사회의 물을 흐리고 있는 실정인것을 슬그머니 왜곡하는 발언이라고 보여집니다.
예수가 세상의 고난을 어떻게 했다구요...????
바이블을 제대로 보세요.
예수는 세상의 고난을 이용한 사기꾼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교인, 타종교인.. 을 끼워넣어, 양비론을 주장하는 님의 글을 보자니, 어이가 없군요.
역사적으로 기독교가 사회에 공헌한 적이 있는지 묻고 싶군요.
걸핏하면, 사탄, 마귀, 마녀로 몰아 수없는 전쟁과 살육을 저지른 종교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