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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애 좀 때려줘'…美 한인, 아들 청부 매질로 파문
- 스포츠서울
- 이현경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아들의 버릇을 고쳐 달라며 교회 신자에게 대리 매질을 부탁한 한국인이 미국 사회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카운티 경찰은 10일(이하 현지시간) "15세 소년에게 폭행을 가한 폴 김(39)씨를 체포했다"며 "소년의 아버지가 아들의 소지품을 검사하던 중 라이터를 발견하자 같은 교회 신자인 김씨에게 아들의 버릇을 고쳐 달라고 부탁해 폭행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버지는 아들을 맞게 하기위해 차에 태우고 김씨 집으로 갔다. 그 후 김씨에게 "때려도 좋다"는 말을 여러 차례했고, 아들은 김씨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여러 차례 맞아 온 몸이 시퍼렇게 멍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을 가한 김씨는 지난 6일 불법 감금과 미성년자 학대, 폭력 혐의 등으로 체포됐고 이틀 뒤 보석금을 내고 일단 석방된 상태다.
하지만 폭행을 부탁한 아버지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 경찰은 "아버지가 아들에 '청부 매질'을 한 것이 처음이고, 폭행 당시 아버지도 현장에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아버지가 김씨에게 매질을 하도록 허용한 것은 분명해 폭행 교사 혐의로 체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은 아버지가 '아들의 매질을 아웃소싱(outsourcing beating of son)'했다며 이 사건을 크게 보도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폭행 사건이 일어난 도시가 '미국의 8학군'으로 불리는 어바인으로 한국인들의 높은 교육열에서 빚어진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hk0202@media.sportsseoul.com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카운티 경찰은 10일(이하 현지시간) "15세 소년에게 폭행을 가한 폴 김(39)씨를 체포했다"며 "소년의 아버지가 아들의 소지품을 검사하던 중 라이터를 발견하자 같은 교회 신자인 김씨에게 아들의 버릇을 고쳐 달라고 부탁해 폭행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버지는 아들을 맞게 하기위해 차에 태우고 김씨 집으로 갔다. 그 후 김씨에게 "때려도 좋다"는 말을 여러 차례했고, 아들은 김씨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여러 차례 맞아 온 몸이 시퍼렇게 멍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을 가한 김씨는 지난 6일 불법 감금과 미성년자 학대, 폭력 혐의 등으로 체포됐고 이틀 뒤 보석금을 내고 일단 석방된 상태다.
하지만 폭행을 부탁한 아버지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 경찰은 "아버지가 아들에 '청부 매질'을 한 것이 처음이고, 폭행 당시 아버지도 현장에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아버지가 김씨에게 매질을 하도록 허용한 것은 분명해 폭행 교사 혐의로 체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은 아버지가 '아들의 매질을 아웃소싱(outsourcing beating of son)'했다며 이 사건을 크게 보도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폭행 사건이 일어난 도시가 '미국의 8학군'으로 불리는 어바인으로 한국인들의 높은 교육열에서 빚어진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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