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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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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의 일화


 

직선제 개헌투쟁때 적전분열을 야기하고 전두환 정권에 유착했던 이민우 전 신민당 총재를 두고 김 추기경은 “참으로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거나 “이런 사람이 돼야 나라가 편해진다”고 상찬했다. 김영삼 대통령에 대해서는 지극한 애정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한없는 비판정신을 보였다. 최근 두 차례의 대통령선거때 이회창씨를 열심히 지지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93년 4월, 김영삼 전 대통령 집권 초기 종교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김수환 추기경은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수구세력이 지금은 여론에 밀려 잠복중이지만 김 대통령이 실수라도 할 경우 거센 반격을 가할 것.... 개혁정책에 반대하는 수구세력이 나타날 때는 나라를 위해 언론과 국민들이

이를 저지해야 한다."(93년 4월)

94년 9월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도산기념사업회 월례간친회에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평화통일을 추구해야 하며, 진정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북한을 적으로 보다는 같은 민족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생각하고 남북간의 용서와 화해를 이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선, "시간이 많이 걸려도 평화통일 추구해야"/김수환추기경, 1994.9.15)

국민의 정부 출범 3년 째인 2001년 2월, 김수환 추기경이 부패방지법과

인권위원회법 제정, 국가보안법 폐지 등 3대 개혁입법의 조속한 제·개정을

요구하는 '1만인 시국선언'행사에 직접 참여해서 힘을 보탠 것도

그러한 소신과 신념에 따른 것이었을 게다. 그런 그가 지금 와서

돌연 '국가보안법 폐지 불가'를 소리높여 외치고 있다는 것.

나아가 부패의 온상이랄 수 있는 사학법개정에 반대의 뜻을 표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강정구 교수 파문과 관련해서도 "

강 교수를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야 하는데 정부가 '인권' 운운하며

그것을 막는 것이 참으로 혼란스럽다"는 식으로 발언하여

수구세력을 들뜨게 하고 있다는 것.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동아, 김수환 추기경 특별회견, 2005.10.21)

서울대 박효종 교수는 26일자 '동아광장' 코너에 올린 < '변신의 철학' 감상법 > 이란

제하의 칼럼에서, "시대가 변했다"는 말로 자신의 입장변화를 강변한 천정배 장관을 일러

 "상황이 변했다는 상황론자,

시대가 변했다는 시대론자는 권력에 취한 소피스트일 가능성이 크다"고 조소했다.

검찰독립문제로 말을 바꾼 천 장관이 '권력에 취한 소피스트'라면, 국가보안법 등을 놓고

말을 뒤집은 김 추기경은 무엇이라 해야 하는가?

김 추기경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인들이 말과 소신을 바꾸는) 그런 일이 너무 자주 있다. 그런 위정자나 공직자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고 한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말 그대로 되묻는다. 말과 소신을 바꾸는 김 추기경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가? 언어와 논리의 일관성을 사랑하는 동아일보는 부디 답해주기 바란다.

 

다음은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한다고 주장하다가 갑자기 말을 바꾸는 김수환 추기경

 

-<대한매일>(현 서울신문) 2001년 2월 22일자 기사

국민의 정부 출범 3년을 맞아 각계 인사 1만3,610명이 3대 개혁입법 이행을 촉구했다.

교육, 노동, 농민, 종교, 예술, 법조 등 각계 인사들은 21일 서울 중구 성공회 대성당에서

'개혁쟁취를 위한 1만인 시국선언'행사를 갖고

 

부패방지법과 인권위원회법 제정, 국가보안법 폐지 등 3대 개혁입법의

조속한 제·개정을 요구했다. 홍근수(洪根秀) 목사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당리당략에만 매달리는 야당과 소수정권의 한계만 내세우는 여당은 비생산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개혁입법을 2월 국회 회기 내에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내년 지자체선거와 대선 등에서 총선연대

활동에 버금가는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국선언에는 김수환(金壽煥) 추기경, 참여연대 김중배(金重培) 공동대표와

민주노총 단병호(段炳浩) 위원장, 한국 YMCA전국연맹 이남주(李南柱)

사무총장, 한국여성단체연합 지은희(池銀熙)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록삼 기자>

 

이랬던 김수환 추기경 , 자 이제 말바꾸기 하는 모습을 봐라.

 

<2004년 9월 14일 서울신문 기사>

김수환 추기경,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한다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4.09.14 11:34

[서울신문]김수환 추기경과 법장 조계종 총무원장이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부정적인 뜻을 밝혔다.

김 추기경은 13일 혜화동 가톨릭대 주교관으로 찾아온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국가보안법은 개정이 필요하고,폐기할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국보법 폐지를 반대했다고 박 대표를 수행한 당 관계자가 전했다.
김 추기경은 “북한이 원하는 게 남남분열 아니냐.”면서 “모든 문제를 갈라서 생각하는 남남분열이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을 아직 믿을 수 없다.”며 “지금 상황을 볼 때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안되는 상황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추기경은 ‘국보법 폐지를 위한 천주교 연대’의 고문으로 알려진데 대해
“젊은 신부들이 국보법 폐지에 힘이 돼 달라고 할 때 폐지는 시기상조라고 말했고,
 
명단에 고문으로 넣겠다고 했을 때 빼라고 했는데 의지와는 달리 그대로 뒀다.”면서
“조만간 적절한 기회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부영 의장의 방문을 받은 법장 스님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대중이
부정하면 좋은 것이 못된다.”며 “무엇보다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입법작업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언급,
 
전면적인 국보법 폐지 반대의 뜻을 피력했다. 법장 스님은 또 “칼도 식도로 쓰느냐,살인에 쓰느냐에 따라 다르듯 법도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라며 “국민 대표자라고 해서 충분한 홍보도 없이 한다면 국민들이 불안해 할 것”이라며 여론수렴을 당부했다.
박지연 김준석 기자 anne02@seoul.co.kr [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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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박멸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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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라와 국민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모양이군요.
나라는 살리고, 국민은 죽이고..ㅋㅋㅋ

야훼두 오락가락, 횡설수설 하는데,
하물며 사람인데, 어쩌겠습니까 emoticon_017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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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라님의 댓글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분도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인간입니다.
개신교 유명 먹사들도 그렇고 이분도 그렇고....차라리 옷벗고 정치들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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