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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야훼의 식민지 근대화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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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썼던 글에 바이블의 한 대목만 간단히 추가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여호수아 5: 2~9)


여호수아와 도적 떼가 요단강을 걸어서 건너는 마술쇼를 보여준 직후 도적 떼가 집단적으로 할례를 했다는 이야기이고 "할례를 하여 언약을 지켰으니 이제부터 애굽의 수치를 씼은 것이다" 라는 야훼의 개폼잡는 말로 조옷까는 이야기가 끝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할례라는 것이 원래 애굽의 고유 풍습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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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99세때에 야훼가 아브라함에게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창세설화 17:10~11) 


라고 말하며,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를 명했으며, 당연히 바이블에 "할례"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할례"라는 행위 역시 다른 동네에서 하던 것의 표절이라는 것이지요. 

http://en.wikipedia.org/wiki/Circumcision#cite_note-130 

위의 링크에서 "Contents" 부분에서 "history"를 클릭해보면,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 그려진 할례 장면을 볼 수 있으며,


The oldest documentary evidence for circumcision comes from ancient Egypt[131] 

라는 문장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131]을 클릭하여 해당 참고자료로 가보면, 

^ Tomb artwork from the Sixth Dynasty (2345–2181 BCE) shows men with circumcised penises, and one relief from this period shows the rite being performed on a standing adult male. The Egyptian hieroglyph for "penis" depicts either a circumcised or an erect organ. The examination of Egyptian mummies has found some with foreskins and others who were circumcised. 

이런 내용이 있군요. 6왕조의 무덤 벽화에 할례 장면이 있는 모양입니다. 6왕조가 끝나는 시점인 BCE 2181년을 기준으로 한다고 할지라도 아브라함의 탄생보다 빠르기 때문에, 야훼가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명하기 한~~참 전부터 이집트에서는 이미 할례의 풍습이 있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야훼는 왜 이방민족의 풍습으로 언약의 표징을 삼았을까요..? 전지전능하다는 야훼는 아마도 상상력이 매우 빈약했거나, 이집트의 풍습이 매우 부러웠던 모양입니다. 


이방민족의 풍습을 질투하여 자신의 징표로 삼는 신.. 야훼는 질투의 신이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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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설화를 사실이라고 받아들인다 하여도 분명 애굽에서 먼저 할례라는 풍습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지요.애굽을 풍습을 따라해서 애굽 노예생활을 수치를 씼어냈다는 야훼의 말은 식민지 근대화 잡설에 버금가는 뻔뻔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화는 항상 저들을 약화시켰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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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약의 핵심이 "할례"여~~~emoticon_001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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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안마님의 댓글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세가 찌질이들 델구 에굽을 탈출하때, 에굽의 문화유산중
나머지는 다 버리고,가장 소중한것 하나만 갖고 튀었지요.

그런데, 그게 조까는 소리엿어요.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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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그래서 친일 미화까지 하며 역사 왜곡 하는 뉴또라이같은 매국노들은 하나같이 교회에서 주는 환장 하나씩은 차고 있는 거군요.emoticon_001
역시 유해 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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