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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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창조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영이시기에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만들자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성적인 존재로 만들자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그 정도이지 인간의 육체, 혹은 인간의 두뇌가 하나님을 어떻게 닮았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먼지를 한 줌 가지시고(이는 사람이 흙에서 왔음을 가리킵니다)
그 속에 생명을 불어 넣으셔서(이는 영적인 존재임을 가리킵니다)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창2:7)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흙의 물질적 원소들과 영적인 요소들이 합하여 져서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의 영혼이 창조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간은 천사들을 빼놓고서는 하나님과 대화하며 예배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말이나 소가 무릎을 꿇고서 지혜와 인도를 구하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단지 인간만이 기도하고, 교회와 대성당을 지어놓고 그 안에서 예배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런 경외심을 사람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의형상대로, 그리고 하나님의 고귀한 속성을 가지도록 만드셨습니다.
인간이 그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형상은 좁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도덕적성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격적 자유와 의와 성결, 진실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다른 피조물들과는 달리 그러한 특별한 가치와 존엄성을 지니고 있었고,
이와 더불어 자연을 지배하는 통치권도 물려받고 있었습니다.
또한 창조된 인간의 본래적인 상태에서 근본적인 무죄성과 창조 주와의 친밀한 관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한 쌍의 인간을 자연의 지배자로 정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연을 다스리고 질서를 확립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은 인격적이고 자의식 적으며, 합리적이고 사회적입니다.
인간은 도덕적인 의미에서 하나님께 책임을 갖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창조 주앞에서 책임 있는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바로 인간 창조의 교리가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의 책임이라는 개념을 내포하고 있는 연유입니다.
다만 피조물인 인간은 이와 같이 자기 존재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되 결코 자기 운명의 주인은 될 수 없습니다.
운명의 열쇠를 창조주께 맡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모든 권리를 창조 주 하나님께 위임하고 살아가야만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인간이해이며 창조된 인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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