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무조건 없애야할까요? > [구]자유토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구]자유 토론

2015년까지 사용했던 자유토론 게시판입니다. 글 읽기만 가능하오니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종교를 무조건 없애야할까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니고데모 이름으로 검색
댓글 10건 조회 3,246회 작성일 13-03-06 21:59

본문

저는 가톨릭신자입니다.
니고데모는 제 세례명이지요.

종교는 인간의 나태함으로 의지할 곳을 찾고자 의지할 것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말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종교에서는 사랑과 평화와 자비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믿고 따르는 존재에게 위로받고 사랑을 실행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것이 종교입니다.
 
불교건 가톨릭이건 기독교건 힌두교건 살인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올린 글 중에 "기독교는 살인하라 욕하라고 가르친다"고 주장하시는 글을 보았습니다.
확대해석이 아닐까요?
게다가 무조건적인 비관적 유추해석도 다분하더군요.
 
물론, 종교전쟁이다 뭐다하는 종교혐오자들의 생각은 이해하지만
그 당시의 배경이나 혹은 그 당사자들의 윤리의식부재로 인하여
인류 보편적인 가치를 무너뜨리고 적대시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교리를 변질시킨 것이죠.
 
지금 제가 굳게 믿고 있는 가톨릭 또한 교회의 부폐와 교황의 만행으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는 치욕적인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시간이 지남으로써 가톨릭은 그에 대해 참회하고
용서를 빌며 많은 선행을 베풀어왔습니다.
 
"그렇기에 우린 당당하다." 라고 말하려는건 아닙니다.
잘못한 것은 인정할 줄 알아야하며 그에 따른 옳바른 인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종교인의 배타적인 잔인성과 몰가치성의 부재는
제가 보기엔 신앙에 충실하고 교리에 심취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잘못되고 흐지부지한 해석과
광적인 믿음으로 인한 윤리의식상실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종교 역시 시대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누구에게나 이롭다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그 변화는 수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rainysun님의 댓글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블에 무수히 등장하는 "타 민족 또는 타 신앙에 대한 비인간적 폭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바이블은 그 행위를 자랑하지만 반성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당신들 종교의 역사에도 반영되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것이지요. 당신들 종교에 속한 사람들 중 꽤 많은 비율은(글을 쓴 사람 개인은 잘 분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신의 의지라 판단하는 순간 온갖 비인간적 폭력을 정당화하고 자랑스러워 할겝니다.

과거의 삽질을 윤리관의 부재로 변면하려는 것은 스스로의 발등에 도끼질을 하는 것입니다. 종교적으로 편향된 사고가 인류의 기본적 윤리를 깨트린다면, 당신의 종교에 속하지 않은 사람에게 당신의 종교가 어떤 의미가 될지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겠지요.

당신들 종교가 말하는 '사랑', '이웃', '평화''가 무엇을 뜻하는지.. 당신이 알고 있는 의미를 대입하지 말고 당신들의 경전, 교리 속에서 뽑아내 보시지요. 당신이 부끄러워 하는 당신들 종교의 역사가 당신들 종교의 참 모습이며 당신이 왜곡해서 이해하는 것 뿐입니다.

수천년전의 조잡한 설화를 변명하기 위해서 무지를 강요하는 집단에게 존재의 의미를 부여할 이유가 무엇인지 대답할 수 있을까요..?

profile_image

rainysun님의 댓글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불어서. 안티들에게 볼 맨 소리를 하기 전에  '모든 타 종교를 배척하고 멸하라' 라고 명령한 당신들의 신의 멱살을 잡을 생각은 전혀 없겠지요.. 적당한 균형감각을 갖추지 못한 주장은 타인에게 설득력을 가지기 힘들다지요..^^

profile_image

거대그로밋님의 댓글

no_profile 거대그로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moticon_001

글의 내용을 천천히 다시 읽어 보세요.
말하려고 하는 바가 뭘까요?

한줄로 써 볼까요?

"종교는 사람이 위로 받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나쁜짓을 했지만, 반성하고 있으니 종교는 그냥 나둬주세요!"

글의 내용이 이상하지 않은가요?

profile_image

시르피님의 댓글

시르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거참 이상하군요 기독교나 카톨리이나  바이블을 근거로 세운 종교 아니나요

내가아는 바이블은 폭력과 살인,  인신공양, 전쟁, 저주로 이루졌던데요

그래서 바이블로따진다면 십자군원정이라던가,

마녀사냥같은건 바이블을 충실히 따른 착한? 종교 같은데요?

잘못을 뉘우치지 말고 바이블을 충실히 따르세요.

목사나  신부의 말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바이블이 중요하죠emoticon_072emoticon_168

profile_image

rainysu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의 신앙이라는 것이 "바이블이 진술하는 신을 숭배"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그려낸 신이 바이블에 기술되어 있다고 믿는 것"이기 때문에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지요.. emoticon_129

profile_image

사람답게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반성은,
잘못된 것임을 알았을때,
같은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주둥아리로는 반성한다고 해놓고,
같은 행위를 계속하는건 무슨 심리여...???
emoticon_031emoticon_031

profile_image

그레이브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라경이 살인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구요?
분명 구라경 설화 속에서 야훼 허깨비는 남의 성읍에 화평을 속이고 들어가 그 들을 노예로 삼되 만약 거부하거든 남자들은 싹 다 죽이고 여자와 간난아이는 전리품으로 챙겨도 된다고 가르치는데요?(신명 구라 20:10~)
구라경은 앞 뒤 안 가리고 구라 치라고도 가르치나 보죠?
적어도 그 파렴치한 소리를 보면 없애야 할 이유는 충분 하네요.

그리고 예수 쟁이들은 분명 야훼 허깨비는 전지전능하며 구라경은 야훼 허깨비가 직접 작용해서 쓰여진 진리의 책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시대에 따라, 읽는 사람에 따라 그 해석이 틀리고 잘못 되기도 하다니 말이 안 되잖아요?

예수 구라가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이제 감이 좀 오세요?

profile_image

megod님의 댓글

mego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머  ? 이이 개독신자는 아닌가벼

살인하라 의 멘토 마녀사냥은? 회심의 카토릭에서 시작한

인간사냥이 아니였던가?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마녀로 지목되어 화형을 당한 희생자들에 대한 기록은 아직도 남아있다.



↑ 어찌 생각하시남?

profile_image

갈잎노래님의 댓글

갈잎노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종교가 없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종교로부터 뭔가 위로를 받고 싶다는 님의 생각은 정신적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저는 봅니다. 이를 십분 이용하여 종교 사기꾼들이 신도들의 약한 마음에 파고들어 어르고 겁박하면서 속이는 겁니다. 왜 거짓으로부터 위로를 받으려 하십니까?
종교가 없어서 달라질 것은 이들의 사기발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뿐입니다. 도덕은 종교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종교에 선행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분명히 말해야 한다. 종교는 아무도, 심지어 모든 물질이 원자로 이루어졌다는 결론을 내렸던 저 훌륭한 데모크리토스조차도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전혀 깨닫지 못하던 원시적인 시대에 생겨났다. 종교는 인류가 겁에 질려 울어대던 유아기에 생겨났으며, 우리가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지식욕 그리고 위안과 확신 등 유아적 욕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안해 낸 유치한 방법이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profile_image

케일라님의 댓글의 댓글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말이 그것입니다!!!
왜!!!! 거짓으로부터 위로를 받으려 하는건지 도저히 저의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Total 3,345건 63 페이지
[구]자유토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95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8 05-11
1794 몽양 여운형 이름으로 검색 4843 05-11
1793 몽양 여운형 이름으로 검색 4272 05-11
1792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3 05-11
1791 임마누엘 이름으로 검색 4414 05-10
1790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2 05-10
1789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8 05-09
1788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0 05-09
1787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6 05-09
1786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8 05-09
1785 임마누엘 이름으로 검색 4701 05-08
1784 여운형 이름으로 검색 5038 05-08
1783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7 05-08
1782 no_profile NEO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0 05-07
1781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9 05-07
1780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4 05-07
1779 이럴수가 이름으로 검색 4217 05-07
1778 no_profile NEO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1 05-06
1777
순환논리 댓글2
no_profile 거대그로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5 05-06
1776 no_profile NEO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2 05-06
1775 no_profile 에르하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6 05-06
1774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7 05-06
1773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0 05-05
1772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4 05-05
1771 임마누엘 이름으로 검색 5398 05-05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얼른 천국 가라"는 말은 축복일까요?, 욕일까요?


• 안티바이블 •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처벌 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컨텐츠(이미지, 게시글등)는 사이트의 재산이며,
저작권과 상표권을 규율하는 관계 법률들에 의거하여 보호 받습니다.

• 접속자집계 •
오늘
8,985
어제
6,885
최대
9,843
전체
1,812,210
Copyright © 2010-2021 antibible.co.kr. / antibibl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