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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매너를 봤나 - 강감찬 어린이를 위한 옛날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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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inysun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486회 작성일 12-04-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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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서쪽 사막 동네에 강대국 사이에 끼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악과 깡만 남은 무식한 원시 부족이 살고 있었데요. 그 부족이 섬기던 야훼라는 이름의 촌뜨기 잡귀가 있었는데 지들이 숭배하는 잡귀와 주변 민족의 신을 구분못하는 띨띨한 부족인지라 주변 민족의 신에 관한 신화를 지들 잡귀에게 마구 덧칠하여 정체불명의 사막잡귀를만들었더래요.

BCE 14C에 토판으로 발견된 바알이라는 신의 신화와 무식과 띨띨함을 겸비한 사막 깡다구 부족의 후대 신화를 비교해보면..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악어의 머리를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시편 74 :13~14)

여기서 "악어"라 번역된 단어는 לויתן livyathan이라는 단어이며,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이지요..그런데,

"바알이 등장하는 또 다른 신화에서 바알은 혼돈과 무질서의 세력을 정복한 신으로 묘사된되. 이러한 바알은 모습은 그가 일곱개의 머리를 가진 로탄(Lotan : 히브리인들은 이를 레비아탄이라고 부른다)이라는 괴물을 죽이는 것이로 상징화되어 있다."
                                                                                                   -사무엘 헨리 후크 저 <중동신화> 170쪽

사막잡귀가 바알을 그렇게도 증오했던 이유는 바알이 너무 잘났었기 때문이래요..

강감찬 어린이~ 사막 잡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시편이 언제 쓰여진 것일까요..? 
바알 신화가 기록된 우가리트 토판은 BCE 14C의 것인데 어느것이 먼저일까요..? 
아.. 더 절망적인 것은 이 바알 신화의 원전격인 수메르의 마르둑신화는 훨~~씬 더 오래된 것이라는 말이지요.. ^^


"물 위에 궁궐을 높이 지으시고, 구름으로 병거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시며" (시편 104 : 3)

"가나안 신화의 최고신은 엘(El)이다. 그는 '황소 엘(Bull El)'로 불려지기도 한다. 모든 신들의 아버지로 강의 근원이 되며, 엘 평원에 거주하고 있었다. 바알은 엘의 아들이다. 그는 다산의 신이며, "구름을 타고 달리는 자"로 묘사된다. 때로는 천둥과 번개의 신, 하다드(Hadad)로 불려지기도 한다."
                                                                                                   -사무엘 헨리 후크 저 <중동신화> 170쪽

이노무 사막잡귀는 바알이 구름을 타고 다니는 것도 무척이나 부러웠데요..
강감찬 어린이~ 다시 한 번 물어보지요.. 시편이 먼저일까요..? 우가리트 토판이 먼저일까요..? ^^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시편 48 : 2~3)

이곳에 사용된 "북방"이라는 단어는 צפון tsaphown이지요..


"바알의 누이 아나트(Anath)는 얌-나하르를 물리친 바알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성대한 연회를 준비한다. 연회는 자폰 산(Mt. Zaphon)의 바알의 성소에서 거행되었다. 자폰산은 '북쪽'이라는 뜻으로 신들은 이 산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전한다." 
                                                                                                   -사무엘 헨리 후크 저 <중동신화> 171쪽

바알이 북방의 산에 별장 지어놓고 놀고 있을 때 이 염치없는 사막잡귀가 슬쩍 엉덩이 들이밀고 셋방살이를 시작했었데요..
또 다시 어느 신화가 먼저인지 묻는 것은 귀찮아서 생략할께요.. ^^


이렇게 염치없는 표절을 하고(요즘 논문 복사가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 심지어 남의 별장에 엉덩이 들이밀고 셋방살이 하던 넘이 어느 날 뻔뻔스럽게도 주인행세를 하려했데요..

바알의 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열왕기하 10:26~27)

남의 집에 기어들어가서 불장난하고 남의 집을 변소로 만들었다는 이 개매너 자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너에 대해 잘 아는 강감찬 어린이가 대답해볼까요..? ^^


아.. 덤으로.. 기독교의 교리상 문제가 심각하며, 그 근원인 늬들 경전이 온갖 미신과 원시적 세계관과 야만적 배타성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리는 일을 왜 조용히 해야 하는 것일까요..? 


ps. 이 찌질한 넘아.. 니가 멀티닉으로 한 짓이나 먼저 반성하고 남의 매너타령을 하거라..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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