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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에서 민족자긍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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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집단 사회는 각 사회마다 특유의
원형적(原形) 사유체계라는걸 갖춘다.(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규범적 측면에서 ethos라고 칭했고
칼융은 심리적인 측면에서 집단 무의식이라고도 표현했다.)

각 사회집단마다 갖춘 고유의 사유체계는 쉽게 소멸되지 않으며,소멸된것 처럼 보여도
사회구성원에게 잠재적으로 남아 있기 마련이다.


예를 들자면, 조선시대는 유교를  사회이념으로 삼았어도 오랜기간동안 구축되어진
불교적 사유체계가 민간신앙에서는 질기게 유지 된걸 보면 알수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에도  제사라는 유교적 의례가 우리에게서
없어지지 않은것도 그  한 예라 할수 있다.


또한, 원형적 사유체계는 외부에서 다른 사상이나,문명이 유입되게 되면, 유입된 대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아니라, 그 사회체계에 맞게 토착화(indigenize)시킨다.


이집트와 비옥한 초승달지대에서 탄생한 신화들을 유대인들은 유목생활에 알맞게 토착화 시켯으며,
인도에서(정확하게 지적하면 네팔)발생한 불교는 중국의 불교와 다르고,중국으로부터 유입된 한국
불교는 또 중국과 다르다. 원효가 세운 정토사상은 통일신라시대의 정치상황에 맞게 토착화 시킨
불교이며, 조선의 성리학은 오리지날 주자의 성리학과 매우 다르다고 한다.


우리, 한민족의 원형적사유체계를 민족혼이라고 칭해 본다면, 민족혼이 매우 강한 민족이다.
지정학적 위치때문에 수없이 많은 외부의 침입을 받고,일제 36년간 문화와 언어 말살, 심지어
창씨개명을 통한 황국 신민화에도 불구하고,그 민족혼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고 끊질기게 생존했다.


또한,외부에서 부터 전파된 어떤 문화도 한국의 특수성에 맞게 토착화 시켜 세계에 다시
전파시키기도 한다.서양대중음악을 K-POP으로 변형시켜 세계에 내놓는가 하면 싸이라는 가수는
독특한 리듬과 막춤으로 전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평가받던 ABBA라는 걸출한 뮤지션도 해내지 못한,
빌보드 챠트에 2라는 숫자를 세기지 않았는가 말이다.


하지만, 다른 모든 사례보다 민족적 자긍심을 가장 크게 고취시키는것은  한국기독교일 것이다.


한국 기독교는 서양의 기독교를 날것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고, 우리 민족 고유의 무속신앙과
결합하여 (1)개독 이라는 매우 독특한 신앙체계를 발전시켯다.


회개하라는 기독교적 삶의 회의는 예천불지라는 예언으로,
무당집에서 이루어지던 주술(呪術)은 기독교적 방언으로,
살풀이와 내림굿은 기독교적 부흥회 또는 갖은 기도회로,
주일 마다 내려지는 목사들의 설교는 미아리 점집에서 세어나오는
대화 내용과 매우 흡사하다.


부흥회때 마이크 잡은 목사들의 행위는 부채와 방울만 손에 쥐어주면,
영락없는 우리 민족고유의 박수무당의 모습이 아니던가!


또한, 병든자를 고치는 목사의기적은 무당의 작두타기를 연상시키며,
교회 구성원의 신분체계는 조선시대의 카스트제도를 찜쪄먹는다.


게다가, 원형적 사유체계를 잃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인해 정치적으로는 극보수적인
성격을 띄는 반면, 외부로 부터의 문화적자극은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는
융통성도 잃지 않아 빠리부인이라는 오페라적 감성과 질병(매독)까지 국내에
유입하는 적극적인 개방성까지 갖추고 있다.


서구 기독교 역사상 어떤 교황이나,심지어 개신교의 창시자인 마르틴 루터도
경험해 보지 못한 (2)몰정신적 정신세계를 한국개독에서는 일반신도가 쉽게
경험할뿐 아니라, 신의 매개자의 말한마디에 옷도 벗어 던지는 (3)일사분란한
신앙체계
를 불과 100년정도의 짧은 세월에 세계 기독교 역사상 어느 곳에서도
이루어 내지 못한 기적을 우리 한민족은 이땅에  이루어 냈다.


개독안티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회개하고 인식전환을 통해
한국개독에게서 (4)민족적 자긍심을 느껴야 할것이다.


이상!



주해:


(1)개독- 세계3대 종교중 하나인 기독교를 한국인에 맞게 토착화시킨 매우 독특하고도 괴이한 샤머니즘.

(2)몰정신적 세계- 각종 정신질환자들많이 겪을수 있는 정신세계.

(3)일사분란한 신앙체계- 집단 또라이짓.

(4)민족적 자긍심-글의 맥락상 이 단어는 민족적 개쪽팔림으로 재해석해야 한다는 이론이
                      학술회의에서 인정된바 있음.

 

 



 

가장 공포스러운 것은 미친놈이 칼을 가지고 확신까지 담지하고 있을때이다. 그 미친놈은? 개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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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족적 개쪽팔림...emoticon_034emoticon_033

emoticon_152emoticon_152emoticon_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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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라님의 댓글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moticon_006emoticon_152emoticon_038 와!! 회전안마님!

미갓님이 글쓰시면 = 시인
사람답게님이 글쓰시면 = 신문기자
회전안마님이 글쓰시면= 철저한 비평가
그로밋님이 글쓰시면 = 보고서
썬님이 글쓰시면 = 교수
케일라가 글쓰면 = 아쭈! 요것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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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세월님의 댓글

no_profile 무정세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일라가 쓰면 CNN에서는 세계적인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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