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렉 진멸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하나님도 지배하지 않고 있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지배 속에만 속한 존재는
자유의지가 있는 존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런 존재는 하나님이 허락한 기능만 보유하게 되는 존재에 해당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이 허락한 기능만 보유하게 만드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존재가 되지만
그것은 인간이 로봇을 만든 것과 같은 것입니다.
로봇은 인간이 허락한 프로그램의 영역 안에서의 내용을 표현할 수 있을 뿐입니다.
만일 인간이 로봇의 수준을 높이려면
그에게 자유의지를 누릴 수 있는 기능까지 부여하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로봇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한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고단위 프로그램에 해당합니다.
그 프로그램은 인간에 의해서 조종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인간의 의지와는 별도의 독립체로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삽입하여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로봇에게 자유의지의 독립성을 확립시켜주면
로봇이 인간의 뜻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 존재가 인간의 뜻대로 행하게 되면
그 존재의 행함은 단지 기능적인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것이 됩니다.
기능적인 것은 진실이 아닐 수가 있지만
자발적인 것은 진실과 진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 : 24)
기능성으로 만들어진 존재는 진정으로 예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유의지가 부여된 존재는 신령 곧 거룩성을 추구하는 가운데,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로봇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였을 때에
그 로봇들이 인간의 뜻을 거슬러서 나아가게 되면
인간은 그 로봇들을 더 이상 행동하지 못하게 만들어놓을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세기 6 : 5∼7)
인간이 자유의지를 부여하여 만들어놓은 로봇들에게서
완전히 인간의 뜻을 무시하는 행위로만 나아갈 때에
인간은 로봇을 만든 것을 한탄하고 그들을 쓸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이 때에 자유의지를 지닌 로봇쪽에서는 인간이 나쁜 놈이 되지만
인간쪽에서는 그런 행위가 나쁘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로봇에게 자유의지까지 주었지만
그 스스로 인간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인간이 만든 로봇들이 인간의 뜻에 계속 어긋나게 나아갈 때
그 로봇들을 진멸시켜도 잘못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권한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자유의지가 있는 존재이며
그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의 영역을 벗어난 곳에 머물면서
하나님을 적대시할 경우
창조자의 진노의 영역 속으로 빨려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 내용을 누누히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의 공생애 첫 부르짖음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태복음 4 : 17)
댓글목록



성경은진실님의 댓글의 댓글
성경은진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인간을 자유의지의 소유자로 하나님은 만들어놓으셨다는 것은 성경에 그런 단어가 없다고 하더라도 상식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자유의지가 없는 자에게 하나님은 아담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주셨으며 먹지 말라고 하나님이 지시하던 나무의 열매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먹지 않을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는 자유의지가 있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듯 말투가 이상해지네요.
"네놈 가톨릭인가..??"
안티의 본성이 서서히 들어나는 것 아닙니까?
지위고하, 나이 많음적음을 떠나서 토론장에서 그런 말투는 "나는 저질이다"라는 것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답게님 그렇게 안보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