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465 - 두려워 말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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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이 다른 예수의 모습을 보자.
누가 12
4 :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제자들을 "친구"라고 부르면서, 하는 말이, 살인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했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죽은 후에 심판을 하는 신(야훼)이라고 했다.
그런데..
요한 7
1 : 이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정작 예수 자신은 죽을까봐 유대인을 피해 갈릴리에서만 놀았단다..
한심한 넘..!!!
참고로, 예수를 죽이려던 유대인들이 사후 심판을 할 수 있는 존재였다면,
예수의 말과 행위가 맞아 떨어지는 것이 된다...^^;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