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없이 객관적인 도덕성이 존재할 수 있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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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사이트에선 반기지 않으실 것 같지만...ㅠㅠㅋㅋㅋㅋ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제 생각을 조금 남기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보편적인 도덕 선에 대하여 자명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자명하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규제하려 노력해왔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베푸는 선한 행동을 보고 감동하기도 하고 악한 행동을 보며 분하기도 하며, 동화 속에는 동서양 막론하고 권선징악을 주제삼은 이야기가 심심찮게 등장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선을 추구하는 양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사람들에겐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어떤 도덕적 기준에 근거한 도덕적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강간이나 살인은 잘못되었다.'라는 것이나.. 나치의 홀로코스트가 아무리 그 당시 독일 지식인층과 대중들의 암묵적인 동의로 자행해 졌어도 지금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등등 말입니다.
정말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가 존재한다면.. 문화나 한 나라, 사회계약, 심지어 개인에게서 까지 보편적 도덕가치의 근원을 찾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완벽히 선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없기때문이죠,, 그렇다면 우리의 보편적 도덕 가치는 우리가 아직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의 이성을 넘어선 온전히 선한 초월적 존재가 있다는 반증이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사람답게님의 댓글
임마누엘 칸트가 처음 주장한 내용이지요. "도덕의 존재는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이후, 나니아연대기로 유명한 "C.S 루이스"등 많은 신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며 들이대는 주제 중 하나지요..
하지만, 이런 주장은 전형적인 "관련성의 오류"일 뿐, 논리가 아님을 아시는지요..??
얼마전까지는...
"세상이 아름다우니 신이 존재한다."
"우주가 넓으니 신이 존재한다."
"태양을 맨눈으로 바라볼 수 없으니 신이 존재한다."
는 식의 주장을 펼치더니, 개독도 조금은 진화를 해 가는 모양입니다..하하~~
아무튼, 님이 사용한 단어 "객관적 도덕"으로 바이블을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독교가 과연 객관적 도덕을 이야기 하는 종교인지도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믿지 않는 것이 악이라고 하는게 바이블 내용이지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