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닉을 금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본문
안티 바이블은 멀티닉을 금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금하고 있음에도,
가끔씩 멀티닉을 시도하는 접속자 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멀티닉이란,
A라는 닉으로 글을 게재하고, B 라는 닉으로 동의 댓글을 올리는 등,
한 개인이 두 사람 이상인 것 처럼 활동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렇게 멀티닉을 시도하는 접속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글이나 주장에 찬성, 동의등이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대부분입니다.
그동안의 멀티닉은 개독 접속자들이 주로 하는 대표적 행위였습니다.
멀티닉의 대표라고 한다면,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유일하게 영구접차를 당한 안모 목사일 것입니다.
그 목사는 다음에서 운영하던 "아고라"에서 자신의 억지주장에 멀티 닉(그것도 꽤 알려진 안티들의 닉을 도용)으로
동의 댓글을 달아대는 것으로 유명했었습니다.
이런 행위는 마치 야바위 장사꾼들의 수법과 동일하다고 할 것 입니다.
판매중인 물건에 하자가 있으니, 바람잡이들이 필요한 것이지요.
참고로 명품에 광고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장통 허접한 물건일수록 판매자의 목소리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싸구려 이기에 광고가 필요한 것이지요.
멀티닉을 사용하는 자는
자신의 논리에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알기에 바람잡이 멀티닉을 동원하여,
동조자가 많은 것처럼 과시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자신의 주장이 논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다면,
굳이 멀티닉을 사용하여 동의자가 많은 것 처럼 보일 하등의 이유가 없을 것 입니다.
진실을 이야기 하는데 거짓 동조자를 동원한다면, 진실이 외면 당할 수도 있습니다.
진실을 이야기 하는데, 멀티닉이 필요하지 않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진실은 진실로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