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이들 20년간 성폭력, 영상촬영까지"..목사 집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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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해 드린 대로 JTBC가 두 달에 걸쳐 단독으로 심층 취재한 소식입니다. 오늘(15일) 교외의 한 주택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목사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피해자들은 이런 성폭력이 무려 20년 가까이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목사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교회에 가둬 놓고 성을 착취를 하면서 촬영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봉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들이 압수수색용 박스를 들고 걸어갑니다.
들이닥친 곳은 경기도의 한 전원주택 마을.
[경찰 : 주거지 압수수색영장 집행하러 나왔습니다.]
교회 관계자가 막아서자 강제 진입을 시도합니다.
[경찰 : 짐은 저희가 빼서 여기로 내보내 드릴게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 A목사의 자택과 맞은편에 있는 선교 학교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A목사가 20년 가까이 성착취를 해왔다는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고소인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이 교회에 갇혀 지냈다던 20대 여성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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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1215201211428
"음란마귀"라...
먹사 자신이 음란마귀 였던 모양이군요.
인간이하의 짓거리를 서슴치 않는 것에서 신의 모습이 보이는지요?
결국 신이 없음을 알기에 저런 짓도 가능한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