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장로의 거짓말 사주 "아빠가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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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이 있다고 하는 것 부터가 세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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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정리하면,
딸들(세 자매)이 다니는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자,
그 교회의 장로가 "아빠가 성폭행을 했다"고 딸들을
세뇌(요즘은 이런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지요.)하여, 고소 까지 이르게 한 사건입니다.
검찰에서 성폭행 사실이 없음을 밝히고,
그 교회에서 유사한 사건(삼촌이 조카를 성폭행 했다는..거짓...)이 있어
수사를 해보니....
장로 왈 "난 신의 계시를 받았다."
장로도 장로지만...
딸들의 미래가 암울해 보이는 건 기우일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 세자매들이 종교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았으면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