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한교연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 비판 목소리 거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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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교단 연합체 한국교회연합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예비후보의 경우 점과 주술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신앙 양심마저 버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군소교단 연합체 한국교회연합이 최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윤석열 예비후보가 분열된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 마음에 난 상처를 아물게 할 인물이라며 그만한 적임자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윤석열 예비후보야말로 정권교체의 희망과 가능성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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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 https://www.nocutnews.co.kr/news/5650904
저들의 지지 사유를 보면 기가 막힙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교회의 예배를 금한 것이 교회 탄압이고,
그런 이유로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는 것이며,
교체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윤 후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꼭 더해지는 말이 있지요^^
기도 했더니...
참 우습기만 합니다.
무속 신앙에 빠져 손바닥에 임금왕자를 쓰고 나오는 후보를 지지한다니..
저들은 자신들이 믿는 종교의 교리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일제시대엔 일본 신사참배나 하고.
불교신자라고 알려진 역대 독재자들에게 충성하고...
자신들 스스로 신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가능한 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