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바이블 112 - 일주일 만에 나무가 자랐다고..???
페이지 정보
본문
노아의 방주....
창세기에 나오는 홍수가 마무리 되는 상황에 대해 조금 알아보자..
창세기 8
5 :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 사십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지은 창을 열고
7 : 까마귀를 내어 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하매
9 :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 들이고
10 :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놓으매
11 :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줄 알았으며
방주가 아라랏산에 도착하고 40일이 지나 까마귀,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아직 땅을 볼 수가 없어 그냥 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이 지나 비둘기를 내보냈더니
이번엔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사귀를 물고 왔다고 했다.
불과 7일 만에..???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홍수는 371열 동안 계속 되었다고 한다.
1년이 넘게 물속에 있었던 씨가 건재했다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 뭐.. 그렇다 쳐주자.
씨가 7일 만에 싹이 트고 잎사귀가 나와 비둘기가 물고 갈 정도가 될 수 있을까???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때,
대부분의 식물이 발아 하는 데 일주일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최소한 둘 중 하나는 무조건 구라가 된다.
1. 물이 세상을 덮었다는 것..
2. 일주일 만에 나무 잎을 가져왔다는 것...
내가 보기엔 창세기, 아니! 바이블 전체가 구라..^^
참고 : 발아 --> 식물의 씨에서 싹이 나오는 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