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씨, 마귀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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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율법으로는 사람의 죄가 없어지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히 10장). 하나님께서 약 2,600년전에 예레미야에게 새 일인 두가지 씨 뿌릴 것을 약속하시고, 약 600년간 이를 전파하신 후, 약속의 목자 예수님을 통해 씨를 뿌리셨습니다.
초림 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씨(눅 8:11)를 제 밭(예수교회)에 뿌리셨고, 당시 이스라엘의 수도요 성지이며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의 목자들(마23장)은 뱀 곧 마귀의 씨를 덧뿌렸습니다(마 13:24-30). 이것이 두가지 씨뿌림입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마귀의 씨로 난 자는 마귀의 아들입니다(마 13:37-40).
요한복음 1장 1-13절에 본 바, 태초의 말씀인 하나님이 빛과 생명의 말씀을 전했으나 어둠(말씀이 없는 자)이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육적 혈통과 상관없이 하나님께로 난 자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족속들은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로 내려온 자들이므로 죄의 종이 되어(요 8:34)이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재림 때 예수님은 초림 때 뿌린 씨의 열매를 추수하러 오십니다(계 14:14-16). 추수 된 열매인 12지파는 처음 익은 열매(계 14:14)이며, 야고보서 1장 18절에 본바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하였으니, 이 열매들은 하나님의 신의 씨로 난 자들입니다. 재림 때 이들을 추수하여 인쳐서(계 7장)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십니다.
초림 예수님 때 부터 세상에는 두 가지 씨가 뿌려졌고(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추수 때는 세상끝이며 추수되어 가는 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이고 추수되지 못한 자는 자기 밭(교회)에 남은 자이며 가라지 씨로 난 자라고 하셨습니다(마 13:37-40).
왜 하나님의 말씀(마 13장)을 믿지 않습니까?
댓글목록
사람답게님의 댓글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48.215) 작성일
첫줄의 내용만 주장하면서, 전체(히브리서 10장)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히브리서 10장의 내용을 잘 보면,
모세의 율법으로는 죄를 없앨수 없어, 예수가 자신을 제물로 바쳐 모든죄를 없앴다는 내용인데,
뒤의 내용은 없이, 모세의율법 운운하면서 글을 시작한 것 부터 엉터리라는걸 아는지...??
이글의 내용처럼,
예수와 사탄이 따로이 인간 씨를 뿌렸다면, 예수와 사탄의 능력이 같다고 인정하는 건가..??
아무튼, 글의 내용중, 마태 13장을 씨뿌리는 내용의 인용 역시도 엉터리라네..
"마태 13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분명 비유에 불과하다고 쓰여있지...ㅋㅋ
그리고 내용을 봐도, 사탄이라는 말은 아예 없는데, 제멋대로 추가해도 되는겐가..???
거기에 12지파는 이스라엘 인들이고,....
에효~~~
내용 전체가 삑사리구만...
자세히 보니, 신천지의 주장이구만... 쯔쯔~~
자네 신천지 인가..??
뒤의 내용이 더 있는데 그걸 뺀 이유는 신천지임을 숨기기 위함인가..??
아니면, 신천지의 주장인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빈사상태의 뇌 소유자인가..??
어느쪽이건, 생각이 없으니, 개독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허허~~
그레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그레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65.176) 작성일
상식적으로 따져서...
누가 어떻게 할 지 미리 알고 있어야 전지한 것이고 미리 알고 있다는건 모든 것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것이 전제 되어야만 성립 할 수 있는 이야기 인데요?
누군가의 마음데로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면 전지의 전제 조건부터 박살 나는 거구요.
그리고 우리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어서 미리 예수 나부랭이를 보내 죽게 했다면 예수의 대속으로 인해 우리의 죄를 가지고 따지지 말아야죠.
예수 허깨비가 대속 했다고 구라 칠 땐 언제고 왜 또 죄인이니 뭐니 멀쩡한 사람을 함부로 폄훼 하나요?
댁들 예수 미신이라는게 이토록 미개 해요.
정신 차리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