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뻘 여성들 상습 성추행한 교회 장로, 2심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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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에 "넌 내거야"…초등부 교사에 강제 추행도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교회 수련회에서 여중생에게 "넌 내거야"라고 말하며 강제로 추행하는 등 손녀뻘 여성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교회 장로에게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원형)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모(65)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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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16_0014521435&cID=10201&pID=10200
상습 성추행에 징역 1년이라...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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