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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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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본인의 글 "ㅎㅎㅎ...(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_01&wr_id=573)"에 

이렇게 질문성 댓글을 남겨 놓고, 답변을 요구 하는 댓글을 쓰기도 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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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작성일 17-08-11 14:56

판단 할수 없다는 것은 도덕성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이 존재함도 불분명하다는 것도 결국 신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인데... 
그런데도 어떤 확실한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 

 

다음 내용부터 생각해 보도록 하지요.

 

- 본인이 우주의 중심에 태극기를 놓고 왔다."라고 주장 한다면,

본인의 주장에 님은 어떤 판단을 할 수 있을까요..??

1. 거짓말이다. 

2. 진실이다.

3. 진위파악을 할 수 없는 주장이다.

 

 

1. 거짓말이라고 판단한다면, 그 근거는 뭘까요..?

 - 현재의 과학 수준으로 우주의 중심에 갈 수 없으므로..??

   만약 본인이, 과학이 발달하여, 우주의 중심에 수시로 갈 수 있는 먼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면..??

   또 아니면, 본인이 사람이 아닌, 외계인 또는 신과 같은 수준의 생명체 라면 어떨까요..?? 

   내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하려면, 님이 우주의 중심에 다녀 와야 하겠지요.(가서 확인했는데 없어서...???)

   

2. 진실이라고 판단한다면, 그 근거는..??

  - 우주의 중심에 가서 보고 왔으므로..???

   이 경우도 결국 우주의 중심에 다녀올 수 있는 능력이 되야 겠지요.

 

이 주장에 대해서는 먼저 본인이 우주의 중심에 갔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주장이 성립되지요..^^ 

본인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면, 주장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다른 예로 "그 사람 착해" 라고 한다면, 그 기준은 뭘까요..??

특정 행위를 기준으로...(살인하지 않는 것..???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것..??)

아니면, 특정인과 비교해서...???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기준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주장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 "이 물건은 무겁다."라고 주장을 한다면, 그 기준이 뭘까요..??

 

물체의 무게를 이야기 한다면, 무거움의 기준이 되는 무게는 어떤걸까요..??(1g..??  몇 톤..???)

사람의 근력을 기준으로 한다면, 또 그 무게는...??

 

님은 이 내용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리려나요...?? 

 

 

 

혹시, 님은 "판단"이라는 말의 의미를 "증명"이라고 알고 계시는 것 아닌지요..???

아니면, Yes 아니면 No 라는 답이 꼭 있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것 아닌지요...?? 

 

 

 

본인은 문제가 되는 글의 내용에 대해 "우문"이라고 정의 했습니다.

 

먼저 자신의 주장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주장이라고 할 것입니다.

 

즉, 정상적 주장이 되려면, 최소한 다음의 조건을 충족해야 겠지요. 

1. 보편적 도덕성의 기준제시. 

2.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편적 도덕성을 가지고 있다는 근거제시 

3. 신이 존재한다는 근거 제시

4. 신도 보편적 도덕성을 가지고 있다는 근거 제시 

5. 신이 사람을 만들었다는 근거 제시

6. 사람을 만든 신은 신의 도덕 기준을 사람에게 적용했다는 근거 제시.

 

 

 

대학에서 과제로 제출하는 보고서라고 해도,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고 어떤 결론을 주장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런데, 문제의 글은 어떤 근거도 없이, 

도덕성이라는 기준자체가 모호한 내용을 근거로 하는 주장이라는 말입니다.

 

 

결국, 철학적인 표현을 하자면, 

착하다, 무겁다는 기준은 말을 꺼낸 사람, 자신의 기준일 뿐이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다른이에게 주장을 한다면, 

비슷한 수준(정신적이거나, 신체적으로..)의 사람들에게는 통용 될 수 있으나,

다른 수준이라면, 통용될 수 없는(긍정적 판단이 될 수 없는) 내용이 되고 맙니다.

 

 

즉, 답변이 나올 수 없는 문제를 제시 하는 것(우문 -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에,

"답이 있을 수도 있고, 답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은 잘못 된 질문에 잘못된 답변 아닐까요..?? 

"주장에 적합한 근거를 가져와라."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요...??

 

답이 없는 문제를 냈는데, 답을 달았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판단할 수 없다."가 님의 말처럼"그럴수도 아닐수도"라고 할 수 있는 경우는, 

근거가 분명하다는 것이 전제 될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지요.

 

 

 

본인이 "판단할 수 없다."는 말을 한 이유는, 제시된 명제들을 증명하는 내용이 없으므로, 판단을 할 수 없는 주장이라는 의미 입니다.

다만, 본인의 의견을 확실히 하자면, 객관적인 증거가 없는 것은 없는 것(또는 틀린 것)이라는 의견에 가깝다고 할까요..

본인은 무신론자 입니다. 신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지요. 

 

 

 

애초에 "판단을 유보한다"고 하지 않은 이유는 글을 게시한 자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서라고 해야겠지요.^^;;

(안티하는 재미중 하나가 지속적으로 대화를 해 보는 것이기에.. ㅎㅎ)

 

 

student 님에게 물어봅니다.

 

님은 최소한 개독교 안티가 맞는지요..??

(유,무신론을 묻는건 아닙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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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32.143) 작성일

쓰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진 것 같아..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다음과 같은 재료로 음식이라고 만들었다면, 맛이 있다 없다를 논하기 위해  먹어야 할까요...??
1. 청산가리
2. 설탕
3. 꿀

음식이 아닌 독이라고 해줘야 되는 것이지, 맛이 있다 없다를 말할 수 없지요.^^

질문이나 주장이 성립할 수 없으니, 답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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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님의 댓글

no_profile stud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4.9) 작성일

객관적 도덕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유,무신론자들 모두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근거가 무엇이냐에 대해 논란이 있을뿐이죠.
그 중 유신론은 객관적 도덕성의 근원이 신으로부터 나온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럼 사람답게 님은 객관적 도덕성이 어디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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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32.143) 작성일

객관적 도덕성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도덕성의 객관적 기준도 없는데 무얼 인정한다는 겁니까..??
모두라고 한다면, 어떤 사람들인가요..??
(난 인정하지 않는데, 그 "모두"에 나도 포함한겁니까..??)
"모두" 라는 말을 함부로 붙인것부터 논외 대상이지요.
미리 결론을 내려놓고 있는 것은 이미 논리가 아닙니다.
(이걸,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라고 합니다.)


"보편적 도덕성의 기준"부터 제시하고, 아울러, "도덕"이라는 단어의 의미부터 다시 알아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질문한 "당신은 개독(개신교,가톨릭,그 외 예수, 야훼를 신으로, 바이블을 기본교리로하는 신앙인)인가? 아닌가?"에 대한 답변은 왜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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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님의 댓글

student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07.102) 작성일

왜 개독인지 아닌지가 궁금하시나요? 그의도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보편적 도덕성이요?
사람은 누구나 살인이나 강간 등을 범죄라고 인식합니다.
그건 어느 나라나 민족이나 동일하게 여기지고 있죠.
그것이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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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32.143) 작성일

개독이 아닌 경우 개독이 아니라고 간단히 적으면 끝나는 것을 왜 그리 말을 자꾸만 돌리는 걸까요?
애초에 "객관적 도덕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개독무리이고,
위에, "man"과 같은 IP 라서 더 묻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특정지역의 개독이 출현하면 꼭 같이 출현했지요..ㅋㅋㅋ)


살인과 강간등에 대해 예를 들자면,
바이킹의 경우, 살인과 강간, 약탈은 범죄가 아닙니다.
그들의 신 "오딘"이 알려준 섭리중의 하나 였습니다.(그래야 죽어서 발할라-천국 같은-라는 곳에 간다지요.)

마찬가지, 히브리족(족도 아니지만..)의 경우, 타 민족에 대한 살인, 강간은 범죄가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신을 믿는 이교도를 없애는 것은 신의 도덕에 충실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기준으로 종교전쟁이 발발하는 것이지요.(이건 요즘의 이슬람, 유대인도 마찬가지.)

도덕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변해 왔습니다.
살인과 강간이 범죄라고 하는 건, 현재의 기준에 불과합니다.
(개독교를 포함, 이슬람, 카독도 원칙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에 반감이 없는 종교중 하나지요.)
현재의 기준으로 전 인류의 속성을 결정하는것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유럽에서는 전쟁중 부상을 당한 병사를 치료할때, 그 순서가, 계급순 이었고, 이것이 도덕적인 것이었지요.
심지어, 치료전에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이지 못해, 악마가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의 도덕 기준으로 이해가 되는지요..??

도덕이라는 것 자체가 절대적 기준이 없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기준이 모호함을 처음 부터 설명했습니다.
그래도 모르겠다고 한다면 님과 말 섞을 이유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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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님의 댓글의 댓글

student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55.53) 작성일

님이 말하는 그 개독 맞습니다. 다만 아무리 안티사이트라고 해도 토론 게시판이라고 하는 곳에서 너무 비난조로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것 같아서 참 아쉽네요.
그래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대에 따라 변했죠. 어떻게요? 모든 사람이 납득할만한 기준으로요.
왜 도덕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시간이 지나서?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고 체험한바로 지금의 기준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비록 과거에 ~는 이랬다 ~는 이랬다고 해도 그건 지엽적인 민족에 해당하는 거였습니다.
때문에 과거 살인이나 강간 등을 아무렇지 않게 행했던 민족에 대해 우리는 야만적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고치려고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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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32.143) 작성일

님이 먼저 멀티짓을 하지 않았다면, 비판할 이유도 없었겠지요.
왜 개독들은 멀티짓을 해대는 건지...ㅎㅎ

아무튼, 지엽적인 민족의 특성이라..  ㅎㅎㅎ
인류에게 살인이라는 건, 님의 주장처럼 일부의 이야기가 아니니까  인류학 관련, 진화관련 책 좀 보기 바랍니다.
제대로 된 근거 없이, 자신만의 결론만 주장하는건 토론이 아닌 억지에 불과합니다.

미국 텍사스대 "데이비드 버스"교수의 "욕망의 진화", "이웃집 살인마" 같은 쉬운책부터 권합니다.

최소한 위 두 권의 책이라도 보고 다시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과는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군요.
자신의 멀티 행위에 대해 잘못이라는 생각은 없고, "개독"이라는 단어만 불쾌한 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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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님의 댓글

student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55.53) 작성일

제대로 된 근거라? 과연 님은 제대로 된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C.S 루이스의 <인간폐지>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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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푸하하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19.♡.249.179) 작성일

푸하하!!!!
겨우 제시한 것이 소설가의 글이넹.
이런게 개독의 문제쥐~~

위 님.
소설가의 글과 학자의 연구결과는 아주 다른거랍니다.^^

이런 글을 일일히 대응해 주는 안티들이 대단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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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님의 댓글

student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55.53) 작성일

소설가 이면서 학자였죠.
c.s루이스의 책은 읽어보셨나요?
어느 학자 못지않게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데요.
학자라고 논리적인 글을 쓰는건 아니고, 소설가라고 그렇지 않은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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