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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할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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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inysun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1,539회 작성일 12-03-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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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99세때에 야훼가 아브라함에게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창세설화 17:10~11)

라고 말하며,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를 명했으며, 당연히 바이블에 "할례"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할례"라는 행위 역시 다른 동네에서 하던 것의 표절이라는 것이지요.

http://en.wikipedia.org/wiki/Circumcision#cite_note-130

위의 링크에서 "Contents" 부분에서 "history"를 클릭해보면,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 그려진 할례 장면을 볼 수 있으며,


The oldest documentary evidence for circumcision comes from ancient Egypt[131]

라는 문장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131]을 클릭하여 해당 참고자료로 가보면,

^ Tomb artwork from the Sixth Dynasty (2345–2181 BCE) shows men with circumcised penises, and one relief from this period shows the rite being performed on a standing adult male. The Egyptian hieroglyph for "penis" depicts either a circumcised or an erect organ. The examination of Egyptian mummies has found some with foreskins and others who were circumcised.

이런 내용이 있군요. 6왕조의 무덤 벽화에 할례 장면이 있는 모양입니다. 6왕조가 끝나는 시점인 BCE 2181년을 기준으로 한다고 할지라도 아브라함의 탄생보다 빠르기 때문에, 야훼가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명하기 한~~참 전부터 이집트에서는 이미 할례의 풍습이 있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야훼는 왜 이방민족의 풍습으로 언약의 표징을 삼았을까요..? 전지전능하다는 야훼는 아마도 상상력이 매우 빈약했거나, 이집트의 풍습이 매우 부러웠던 모양입니다.


이방민족의 풍습을 질투하여 자신의 징표로 삼는 신.. 야훼는 질투의 신이 분명합니다. ^^



ps. 게시판에 조옷~ 까는 야그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6-10 21:38:00 자유토론방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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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그로밋님의 댓글

no_profile 거대그로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개독들은 할례는 개독의 전유물로 알고 있던데..
불쌍하다.. 개독들...emoticon_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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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정말 할례하고 자빠지는 이야기구만...emoticon_017emoticon_017emoticon_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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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머님의 댓글

옴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emoticon_059emoticon_059emoticon_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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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안마님의 댓글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 단어의 한자 표현이 제일 웃깁니다.

할례[割禮]

까는 예의? emoticon_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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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라님의 댓글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이 아주 끔찍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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