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는 찾았네 / 괴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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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찾았네 / 괴에테
나 숲으로 갔네
그렇게 홀로 갔네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간 것이었네.
나무 그늘아래에서
작은 꽃 한송이 보았네.
별처럼 반짝이는
예쁜 눈동자 같았네.
내가 꺾으려하자
꽃은 속삭였네,
내가 당신 손에 꺾여
시들면 좋겠어요?
나는 그 꽃을
뿌리째 뽑아
예쁜 나의 집
정원으로 옮겼네.
그리고 조용한 곳에
그 꽃을 다시 심었네,
그러자 이젠 가지를 뻗고
끊임없이 꽃을 피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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