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님 만나러 가는 길 / 허난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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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만나러 가는 길 / 허난설헌
꽃관 머리에 쓰고
꽃술 저고리 걸치고
아홉 폭 무지개 치마 걸쳐 입으니
어디선가 피리 소리 들려와 퍼지는구나.
비췻빛 구름 사이로
용 그림자
말 울음소리
넓은 바다에 반짝이는 달빛
나는야
님 만나러 가는 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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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만나러 가는 길 / 허난설헌
꽃관 머리에 쓰고
꽃술 저고리 걸치고
아홉 폭 무지개 치마 걸쳐 입으니
어디선가 피리 소리 들려와 퍼지는구나.
비췻빛 구름 사이로
용 그림자
말 울음소리
넓은 바다에 반짝이는 달빛
나는야
님 만나러 가는 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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