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Over / Janis Joplin > 취미/문학/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취미 / 문학 / 유머

회원님들과 취미생활, 유머등을 공유해 보세요.


취미 Move Over / Janis Joplin

페이지 정보

본문

joplin.jpg

Janis Joplin

남성이 지배하는 락계에서 상업적, 비평적 성공을 거둔 최초의 여성 락커 재니스 조플린.

 "Blues Mama"라는 별명처럼 어려서부터 Billie Holiday나 Bessie Smith등의 블루스 음악을 즐겨 들었고

시와 그림공부를 하기도 했다. 작은 체구에서 심장을 파고드는 슈퍼 허스키 금속성 음색,

폭발적인 성량으로 뭔가에 홀린 사람처럼 온 몸을 흔들며 노래 부르는 광기어린 모습은

흡사 신명난 굿을 벌이는 무당을 연상케 한다.

외모 콤플렉스와 상처로 굴절된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위대한 음악가로 성장한 그녀는

꿈을 위해 고향을 버리고 히피의 본거지 샌프란시스코로 떠날 수 있었던 열정과

자신의 음악을 통해 고통받는 주위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려 했던 따뜻함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이겨내지 못하고 마약과 섹스의 노예가 됐다.

음악가로서는 성공의 길에 들어섰지만 우울했던 어린시절의 고통에 휩쓸리면서

결국 Kozmic Blues Band를 결성하고 2년 후 1970년 생을 마감했다.

그 당시 사람들은 27살의 나이에 함께 세상을 등진 Jimmy Hendrix, Jim Morison과 함께 3J라 부르며

그녀의 목소리를 애도했다고 한다.

 

재니스 조플린이 짧으나마 가수로 활동한 생애동안 보여주었던 모습은

오늘날 락커들이 보여주는 잘 갈고 닦인 계산된 모습이 아닌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었고,

예쁘고 남자를 유혹하기.  위한 목소리가 아닌 여성의 자아표현을 위한 목소리를 들려준 최초의 여성 락커였다 

 

Move Over - Janis Joplin

 

You say that it’s over baby, lord,
You say that it’s over now,
But still you hang around me, come on,
Won’t you move over.



You know that I need a man, honey lord,
You know that I need a man,
But when I ask you to you just tell me
That maybe you can.



Please dontcha do it to me babe, no!
Please dontcha do it to me baby,
Either take this love I offer
Or honey let me be.



I ain’t quite a ready for walking, no no no no,
I ain’t quite a ready for walking,
And whatcha gonna do with your life,
Life all just dangling ?



Cd ck 30322 r. 01 10 1984
Oh yeah, make up your mind, honey,
You’re playing with me, hey hey hey,
Make up your mind, darling,


You’re playing with me, come on now!
Now either be my loving man,
I said-a let me honey, let me be, yeah!

You say that it’s over, baby, no,


You say that it’s over now,
But still you hang around me, come on
Won’t you move over.

You know that I need a man, honey, I told you so.


You know that I need a man,
But when I ask you to you just tell me
That maybe you can.

Hey! please dontcha do it to me, babe, no!


Please dontcha do it to me baby,
Either take this love I offer,
Honey let me be.

I said won’t you, won’t you let me be ?


Honey, you’re teasing me.
Yeah, you’re playing with my heart, dear,
I believe you’re toying with my affections, honey.

I can’t take it no more baby,


And furthermore, I don’t intend to.
I’m just tired of hanging from the end of a string, honey,
You expect me to fight like a goddamned mule.
Wah, wah, wah, wah, honey...

 

janis-joplin-pearl-1000x990.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70건 6 페이지
취미/문학/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45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0-29
644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10-29
643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8-17
642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8-17
641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8-17
640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5-18
639 취미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5-18
638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1-25
637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11-25
636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11-25
635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6-18
634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6-18
633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6-09
632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6-09
631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6-09
630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6-09
629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6-04
628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6-04
627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6-04
626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3-06
625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1-25
624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1-16
623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5-09
622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5-09
621 문학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3-17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얼른 천국 가라"는 말은 축복일까요?, 욕일까요?


• 안티바이블 •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처벌 될 수 있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컨텐츠(이미지, 게시글등)는 사이트의 재산이며,
저작권과 상표권을 규율하는 관계 법률들에 의거하여 보호 받습니다.

• 접속자집계 •
오늘
117
어제
318
최대
2,437
전체
1,263,252
Copyright © 2010-2021 antibible.co.kr. / antibibl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