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바이블 92 - 병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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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속, 예수의 기적질 중, 병 고치는 내용의 하나를 보자.
누가 9
38 :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소리질러 가로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39 : 귀신이 저를 잡아 졸지에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심히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40 :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못하더이다
41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42 : 올 때에 귀신이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비에게 도로 주시니
43 :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을 놀라니라 저희가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기이히 여길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자주 경련을 일으키고, 입에서는 거품을 흘리는 외아들을 둔 어떤 이가,
예수의 제자들에게 병을 고쳐 달라고 했으나, 고치지 못해,
예수에게 외아들의 병을 고쳐 달라고 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조금만 자세히 읽어 보면, 얼마나 황당한 구라인지 알 수 있다.
외아들에게 귀신이 들어오고 나가는걸 어떻게 봤을까..??
무당이었나..??? 아니면 그때 당시의 귀신들은 누구나 볼 수 있었나..??
자기들 딴에는 예수의 능력을 자랑하려고 쓴 것일지 모르겠으나,
병의 원인을 무조건 귀신(악령)의 행위로 보던 고대인들의 무식함을 그대로 들어내는 내용에 불과하다.
도대체 예전 우리의 무당과 예수의 행위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이런 고대인들의 사고방식을 진리라고 주장하는 개독들의 지적수준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걸까...???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24 03:32:27 [구]자유토론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갓님의 댓글
갓 작성일
간질인것같은데
예수자체는 걍 사람인것을 '
구라경에 이말했다 저말했다 기적질인양 노가리 까지만
,,,하지만 실상 신격화로 뛰워주던 그 예수놈은 늙어 죽어삐맀꼬 ,,,
다시는 세상에 나올수가 없드라 ,,,이런 썰이 있지요 emoticon_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