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바이블 107 - 기도한 넘이나, 들어준 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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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예루살렘 침공 시절,
"예례미아"라는 야훼 추종자(세칭 선지자.)가 있었으니..
그는 "유다가 회개하지 않고 다른 이방신들을 섬겼으니, 그 때문에 이방인에 의해 멸망할 것이며 성전이 파괴될 것"이라는 악담을 하고 다녀,
이에, 제사장들은 물로이요, 온 백성들로부터 미움을 받았으니....
화가난 제사장과 백성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했다나...
예레미야 18
18 :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꾀를 내어 예레미야를 치자 제사장에게서 율법이, 지혜로운 자에게서 책략이, 선지자에게서 말씀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니 오라 우리가 혀로 그를 치고 그의 어떤 말에도 주의하지 말자 하나이다
예레미야라는 넘, 이렇게 야훼에게 기도를 했다고 한다.
예레미야 18
19 : 여호와여 나를 돌아 보사 나로 더불어 다투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옵소서
20 : 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선한 말씀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21 : 그러하온즉 그들의 자녀를 기근에 내어주시며 그들을 칼의 세력에 붙이시며 그들의 아내들은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며 그 장정은 사망을 당하며 그 청년은 전장에서 칼을 맞게 하시며
22 : 주께서 군대로 졸지에 그들에게 임하게 하사 그들의 집에서 부르짖음이 들리게 하옵소서 이는 그들이 나를 취하려고 구덩이를 팠고 내 발을 빠치려고 올무를 베풀었음이니이다
23 :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시며 그 죄를 주의 목전에서 도말치 마시고 그들로 주의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의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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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님의 댓글
writer 작성일■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고, 저주와 죽음의 야훼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