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271 - 유일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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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카독, 이슬람, 정교회등...)의 기본 교리중 하나가
야훼 유일신 사상이다.
과연 바이블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
시편 82
1 :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2 :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여 악인의 낮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3 :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여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찌며
4 :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
5 : 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6 :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 : 너희는 사람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같이 엎더지리로다
8 :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판단하소서 모든 열방이 주의 기업이 되겠음이니다
말이 복잡하니 쉬운 번역판을 보자.
(새번역판)
1 :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정에 나오셔서, 신들을 모아들이시고 재판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신들에게 말씀하셨다.
6 :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뭔 말이 필요할까..!!
이 내용을 다른 신학자들은 뭐라고 하는지 보자.
(천상의회의 전형적 기술에 대한 고찰) - 기민석 교수 논문 중.
시 82는 나라를 관할하는 신들에 대하여 말하는 매우 독특한 내용의 시이다. 그러나 이 신들은 천상의회에서 심판을 선고 받는데, 이는 그들이 사회적 불의에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야훼가 이 땅에 오셔서 나라를 다스려 주실 것을 촉구하는 것으로 이 시는 끝을 맺는다 (8절).
(하나님의 아들들 천상회의에 속한 신적인 존재들) - 배철현 교수 논문 중.
여기에서 사용된 '거룩한 자'는 '신들'을 의미한다.
실제로 출애굽기 15장 11절에서는 '신들'과 '거룩한 자들'이 동의어로 언급된다.
창세기 6장 2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들의 딸들'을 취하는
우주적인 혼돈 상태는 고대 근동, 특히 가나안의 우가리트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모임'의 일원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런 '하나님의 아들들'도 야훼 하나님의 재판을 면치 못한다.
시편 82편은 이러한 '신들'이 야훼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다 하지 못했을 때,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된다.
유일신이건, 아니건 간에,
사회적 불의의 책임은 분명 신들에게 있다고 했으며, 그 책임을 야훼가 물을것 이라고 되어 있다.
위 내용이 진실이라고 한다면,
사회적 불의의 책임을 질 신들은 다 뭐하고 있는건지 물어 본다.
아니, 야훼는 뭐하고 있는건지 따져 보련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20 01:08:11 자유토론방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