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395 - 므리바 물 사건당시 야훼가 내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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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므리바 물 사건을 좀 더 살펴 보자.
[이 게시물은 사람답게님에 의해 2013-11-20 23:00:51 자유토론방에서 복사 됨]
야훼가 모세에게 물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구절을 따져 보면...
출애굽기 17
5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출애굽기에서는
모세에게 백성들 앞을 지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이집트 강)을 치던 지팡이를 가져가,
반석을 치라고 했다
민수기 20
7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8 :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찌니라
9 : 모세가 그 명대로 여호와의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
10 :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민수기에서는,
모세에게 형인 아론과 같이 백성들을 모아 놓고 반석에게 물을 달라고 명령하라고 되어있다.
모세가 반석을 친 것은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한 것 되겠다. ^^
야훼가 두번 말한건가..??
그런데 조금 더 보면, 민수기에는 모세와 아론이 백성들에게 "패역한 놈들.." 운운하며, 욕질을 하는 부분이 추가되어 있다.
어차피 다 뻥이니, 말 좀 더 붙이고 빼고, 고친들 뭐 대수일까..ㅋㅋ
먹사들은 매일 바이블을 제멋대로 빼고 붙이고, 고치고 있으니 말이다..ㅎㅎ
댓글목록


chamchi님의 댓글
사람이 배고프고 목마른 게 제일 힘든 거고 그게 안 채워지면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생명이 끊어지는 건데
그 원초적인 고통을 호소한다고 패역한 놈들이라 욕하는 모세놈의 정신머리가 맘에 안 듭니다.
저 스토리 속에서 지는 야훼가 특별히 골라서 목마름과 배고픔을 채워주는지 모르겠지만 백성들은 아니잖아요?
야훼도 배고프고 목마르게 만들지를 말든가, 그렇게 만들었으면 제때 제때 채워주든가,
먹일 능력도 있으면서 배고프다고 난리칠 때까지 방치했다가
꼭 니들이 그래서 안돼 한소리 하고 채워주는 변태성 하고는.
이 모든 게 허구라 이따위 지도자와 신이 실재한 적이 없다는 게 다행이에요.
이런 장면이 이것뿐 아니라 꽤 여러 번 나오죠?
닥치고 가만 있으라는 메시지를 반복교육하기 위해서겠죠.
먹는 것 갖고 갈구는 게 제일 치사하다고 생각해서 흥분한 1인. emoticon_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