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몸싸움·고소 잇따라..친박단체 내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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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가자/지난 13일 : 정광용이 물러가라, 내려와 XXX야.]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 열린 친박 단체 집회는 참가자들 사이의 욕설과 몸싸움으로 끝이 났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불신으로 사분오열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친박 집회에 나가던 한 친박 단체의 대표는 자금 사용처가 분명하지 않다며 정광용 박사모 회장을 기부금품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정영모/정의로운 시민행동 대표 : 주머니 쌈짓돈처럼 자기네 맘대로 집행할 수 있는 돈 갖고 신문 광고비로 십몇억, 문자 발송 2억씩…]
일각에선 집회에 동원한 전세 버스 비용이나 각종 행사비 회계가 투명하지 않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새누리당이라는 이름으로 친박 정당을 창당하면서 들어간 자금에 대해서도 논란과 다툼은 계속됐습니다.
[주모 씨/친박단체 회원 : 직책 당비, 특별 당비 해서 많이 낸 사람은 몇십만원씩 내게 했는데 얼마 들어왔는지 전혀 공개 안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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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 http://v.media.daum.net/v/20170522215539284?d=y
돈을 많이 사랑하는 분들이라 역쉬, 돈이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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