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 역시나 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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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이미 인천에 전파 가능성... 방역당국, 감염 의심자 접촉자에 촉각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거주 부부와 지인 등 4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이들의 외부활동 여부와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역 당국은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 미추홀구 거주 40대 부부 등 5명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저녁, 늦으면 내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40대 부부는 인천 모 교회 목사 부부로 지난달 24일 오후 나이지리아에서 에티오피아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했고, 다음 날인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접촉자 파악 과정에서 부부의 30대 남성 지인과 10대 아들이 추가로 양성 판정(30일)됐다. 이 지인은 부부를 공항서 자택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목사 부부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인천공항 입국자다. 당시 부부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인원은 45명인데, 이 중 해당 입국자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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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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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들이 아니죠..
의심 스러웠지만, 꼭꼭 숨겨져 있었습니다.
결국..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