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사의 막장 불륜..여신도와 즐긴뒤 횡령 뒤집어 씌워 '징역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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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불륜 관계를 맺고 있던 여신도와 즐기기 위한 돈을 마련하고자 교회 돈 1600여만 원을 빼돌린 목사가 실형에 처해졌다. 이 목사는 교회 돈을 빼돌린 사실이 발각되자, 돈을 빼돌린 것은 불륜 관계였던 여신도였다며 허위로 고소하기도 했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황성민 판사는 업무상횡령 및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6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6월10일부터 그해 6월1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교회 돈 1862만원을 인출한 뒤, 이중 250만원을 교회 재정에 포함시키고 나머지 1612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불륜관계를 맺고 있던 소속 여신도와 즐기는 데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교회 돈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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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 범죄의 전형이군요.^^
이런 걸 보면서도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지요?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기생하는 게 종교입니다.
전체 보기 : https://news.v.daum.net/v/2021121413514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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